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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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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서 12개월 연속 증가세···팰리세이드 4464대 ‘순항’

현대차, 美서 12개월 연속 증가세···팰리세이드 4464대 ‘순항’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 출시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을 늘리면서 12개월 연속 미국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7월 미국법인 판매량이 5만7340대(제네시스 제외)로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판매 실적을 이끌어주는 SUV 차종은 투싼 1만2629대, 싼타페 9644대, 코나 6377대, 팰리세이드 4464대 팔렸다. SUV 판매 비중(3만3114대)은 지난달 전체 판매분의 57.8%를 차지했다. 특히 하반기 본격 판매를 시작한 팰리세

현대차, 5월 美서 SUV 최다 판매···‘팰리세이드’ 6월 투입

현대차, 5월 美서 SUV 최다 판매···‘팰리세이드’ 6월 투입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월 최다 판매기록을 앞세워 10개월 연속 미국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5월 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6만6121대를 판매했다.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쏘나타 등 세단 판매는 줄었으나 '코나-투싼-싼타페'로 이어지는 SUV 삼총사가 전체 판매의 55%까지 늘어난 데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SUV 판매량은 3만6620대로 작년 5월 대비 27% 증가했다. 지난달 코

美 관세 면제 전망에···현대차, 팰리세이드 본격 승부

美 관세 면제 전망에···현대차, 팰리세이드 본격 승부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팰리세이드가 북미 관세 리스크를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선 한국산 자동차는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지난해 현대차는 기아차를 포함해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 완성차 68만대를 수출했다. 관세 위협이 사라지면 환율 호재와 함께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트럼프 정부가 일본차와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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